연포해수욕장

(차량 10분)


태안에서 서쪽으로 약 12㎞지점에 위치하며, 1972년부터 고급 휴양지로 개발된 해수욕장이다. 연포해수욕장은 마치 활처럼 휜 백사장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앞바다에 그림처럼 떠 있는 섬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연포 해수욕장은 난류의 영향으로 수온이 높아 개장기간이 전국에서 가장 긴 것으로도 유명하다. 울창한 송림과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기암이 일품이다.

이미지출처 : 대한민국 관광공사

갈음이 해수욕장

(차량 10분)


갈음이해수욕장은 태안읍내에서 서쪽으로 약 20㎞ 떨어진 서해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다. 24만여 평에 이르는 이 해수욕장은 울창한 소나무숲에 둘러싸여 있다. 해수욕장 주변에 해당화가 만발하고, 각종 기암괴석이 산재해 있어 운치가 아주 좋다. 해수욕장 바닥에는 규사가 깔린 청정해수욕장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TV 대하사극 ''찬란한 여명'', ''용의 눈물'' 그리고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가까운 곳에 안흥성이 있고 신진대교를 건너편의 신진도항에서는 해상유람선을 타고 주변 바다를 둘러볼 수 있다.

이미지출처 : 대한민국 관광공사

골든베이CC

(승용차 기준 5분 이내)


골프명가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의 혈통을 계승한 골든베이 골프&리조트는 푸른 바다와 송림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춘 서해안 바닷가 70만평의 부지에 위치한 고급 휴양형 골프 리조트입니다. 골프 女帝 아니카 소렌스탐이 직접 설 계한 마운틴, 밸리, 오션의 차별화 된 매 력을 가진 세 개의 코스, 총 27홀과 3면이 푸른 바다로 둘러싸여 일출과 일몰을 동 시에 조망할 수 있는 리아스식 해안의 절 경은 귀하에게 최고의 라운딩을 선사할 것입니다. 아울러, 이태리 투스카니 건축 양식의 클럽하우스와 Two Master Room 스타일의 고급 골프 빌리지에서의 휴식과 여유로움이 귀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흥항과 안흥유람선


어촌정주생활의 중심지역할을 수행하는 다기능 어항을 개발하여 어선·여객선의 안전정박과 원활한 어획물양육 등 어민소득증대를 위하여 어항이 개발되었다

정죽리 새우양식장 방조제 남측 기부에서 마도 북측 표고 71m 산정과 마도 남측 돌단 산정을 연결 이곳에서 정남으로 700m 해상점과 죽도를 연결 죽도에서 정동으로 600m 해상점을 각각 연결하는 선을 따라 형성되었다.

이미지출처 : 태안군청 홈페이지

안흥성


안흥성(안흥진성)은 근흥면 정죽리 안흥항의 뒷산에 위치해 있는데, 조선조 제17대 효종 6년(1655)에 축성된 것이다. 축성 연유를 살펴보면 경기사인 김석견이 왕에게 상소하여 안흥진성의 축조를 청원하니 왕이 지경연사인 이후원을 불러 안흥진성 축조의 필요성을 하문하였다. 이에 왕이 충청감사에 명해 안흥진성을 축조케하니 인근 19개 읍민이 동원되어 10여년만에 축성되었다. 안흥성은 이후 240년간 내려오다 조선조의 고종 31년(1894년) 동학혁명때 성내의 건물이 모두 소실되고, 이에 따라 성곽은 자연히 폐성되고 말았다.지금도 성곽과 동.서.남.북의 성문이 비교적 원형대로 남아 있으며 동문은 수성루, 서문은 수홍루, 남문은 복파루, 북문은 삼성루라 불렸다. 안흥성은 둘레 1,568m, 높이 3.5m에 이르는 석성(石城)으로 지난 1979년 7월 3일 충청남도지정 기념물 제11호로 지정되었다.

이미지출처 : 대한민국 관광공사

가의도


안흥항에서 서쪽으로 5㎞ 가량 떨어진 섬으로 면적은 2.19㎢, 해안선 길이는 약 10㎞이다.
섬의 특징은 어느 유인도보다도 새 소리가 요란하다는 점이다. 인근 정족도 방면에서 떼지어 날아든 가마우지와 갈매기 울음소리가 요란하고, 봄철이면 가의도 뒷산(큰산, 79m)에서 들려오는 뻐꾸기와 멧비둘기의 우는 소리가 구슬프기까지 하다.
또한, 마을 한복판의 언덕에는 수령이 5~6백년은 족히 되어 보이는 은행나무 한 그루가 마을의 수호신처럼 늠름하게 서 있다. 섬 북동쪽에는 산자락에 둘러싸인 백사장이 있는데,
오염되지 않아서 신비감이 물씬 풍기는 이 곳은 ''서해의 하와이''라 불린다.
해수욕장 부근의 바다에는 ‘아기를 업은 코끼리바위’로도 불리는 독립문바위와 사자바위,
돛대바위 등의 기암이 모여있어 장관을 이룬다. 최근에는 주말마다 인근의 바위섬들을 찾는 낚시꾼들이 부쩍 늘고 있다. 40여 가구의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고 멸치, 까나리, 미역 등이 많이 난다.

이미지출처 : 태안군청 홈페이지

천리포 수목원

(차량 30분)


태안반도의 끝자락인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은 슬로시티로 지정된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이 곳은 ''푸른 눈의 한국인''으로 불렸던 故 민병갈 (미국명: Carl Ferris Miller)설립자가 40여년 동안 정성을 쏟아 일궈낸 우리나라 1세대 수목원이다.1962년 부지를 매입하고 1970년부터 본격적인 나무심기를 시작한 수목원은 교육 및 종다양성 확보와 보전을 목적으로 관련분야 전문가, 후원회원 등 제한적으로만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가 2009년에 일부지역이 일반에 공개되었다.

전체 면적이 17만평에 이르는 수목원은 호랑가시나무, 목련, 동백나무, 단풍나무, 무궁화 5속을 중심으로 13,200여 품종의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식물자원이 식재되어 있다.

故 민병갈 설립자는 식물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를 한 사람도 아니고 또한 외국인이지만 평생 동안 자신의 전 재산을 들여 민둥산의 박토를 일궈 지금의 수목원을 만들었다. 그러한 숭고한 정신과 철학으로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산림분야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여받고,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되었다.

이미지출처 : 대한민국 관광공사

방파제 낚시 스팟

(차량 10분)


펜션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낚시를 할수 있는 스팟이 있다. 

보물섬이 된 마도는 신진도항에서 마도길을 따라 연륙교로 이어져 쉽게 갈 수 있다. 리츠캐슬리조트를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난 길을 따라 1km 정도 가면 마도방파제에 이른다. 마도방파제는 낚시 포인트로 유명해 평일에도 낚시꾼들이 줄지어 서 있다. 특히 고등어, 학꽁치 등이 잘 잡혀 인근 가게에서 간단한 채비를 구입하면 쉽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겨울이면 마도방파제에서 서해로 떨어지는 일몰이 장관이다. 해가 서서히 기울기 시작하는 오후 4시 반 무렵부터 바다가 황금빛으로 물들기 시작한다. 조업을 마친 어선들이 서둘러 항구로 들어오는 모습도 장관이다. 어선이 태양과 일직선으로 이어지는 황금빛 물길 위를 지날 때 특히 아름답다. 마도 서편에 자리한 가의도의 남쪽으로 해가 서서히 떨어진다. 

이미지출처 : 대한민국 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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